27.12.09

아빠, 당신



8년 반이라는 우리가족의 긴 여행이 끝났습니다




그동안 너무나도 수고하셨습니다






잠시 쉴 시간도 없이 우린 다른 새로운 여행을 합니다









이번 여행에서도 많은 추억 만들어 봅시다
















사랑합니다 아빠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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